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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이용해 보았습니다.

박주x 0 3,076 2013.05.05 16:23
안녕하세요. 웬만 하면 후기 같은거 안올리는데요..  지방에서 올라오신분들은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고 . ..여기 저기 견적 문의 전화 해보고 시간 소비하시니까 ... 도움 되라고 올리는 후기는 아니고요 ..  여기가 그나마 합리적인 곳이라고 생각되어서 후기 올립니다.

 

1. 2010년에 구월동 -> 검암으로 한번 이사를 했습니다. 그때도 짐이 별루 없었고 제생각에 적정한 이사비용을 냈다고 생각합니다. 서비스또한  좋았고요

 

2. 2013년 5월 5일 .. 오늘 연수구 -> 서구로 이사를 했습니다 .

연수구 집이 승기마을이라고요.. 이사짐과 상관없이 꼭 사다리 차를 이용해야 해서요 ..이사 견적이 생각한거 보다 많이 나왔습니다. ( 12층 이상 고가 사다리 이용)

 

사실. 대학 졸업하고 .. 직장생활하면서 생긴 세간사실라서 용달차 2/3정도 양이거든요 .. 근데 .. 처음 문의 전화를 했을때는 다른 곳과 비슷한 견적이였지만 .. 여기 두번째로 이용하는 것과 서구집으로 이사시 짐올겨줄 사람이 더 있다는 얘기를 하시는 .. 다른 곳보다 3~5 만원 할인을 해 줬습니다.

 

어린이날 오전에 급히 이사를 하고 오후에 회사연수원을 들어가야 해서 최대한 아침 일찍 이사를 희망했고... 8시 시작해서 10시에 끝났네요.. 짐옮기면서 깨진물건도 없고요.. 바구니에 깔끔하게 정리해서 옮겼고요 ...

 

만족합니다.  돈이 많았다면 점심값이라도 드리고 싶었지만 .. 음료수 하나만 드렸네요 !! 

 

후기가 길어 졌습니다..  여기 사장님이 등치크시고 안경쓰신분인데요 .. 일요일 오전에는 꼭 교회를 나가시네요?  최소한 바가지를 시우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ps - 주말에 급히 이사를 해서 바구니, 옷박스를 미리 받지 못했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는 분은 꼭 몇일전에 바구니와 옷박스를 받으셔서 이사 준비하세요 . 전 종이 박스에 담고 힘들었습니다.

 

 

친절한 용달씨 번창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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